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나 쿠드랍체바 (문단 편집) === [[2015년]] === 2015년 볼 루틴에서 본인의 시그너쳐 기술인 '손가락으로 공 굴리며 허리 재기' 를 뺐는데, 코치의 인터뷰에 의하면 현재 너무 많은 선수들이 공 굴리기 마스터리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야나는 '새로운 무언가' 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. [[모스크바]] 그랑프리로 시즌을 시작했다. 체형 변화로 키가 170cm 이상으로 성장한 탓인지, 기존에 사용하던 요정 같고 통통 튀는 곡들보다는 탱고나 무디한 분위기의 음악들로 루틴을 구성했다. 공 종목에서 ~~공의 여신답지 않게~~ 공을 3번 떨어뜨리는 실수가 나와서 종목별 결선에 진출하지 못했고, 개인종합 역시 2위에 올랐다. 근력 훈련을 빡세게 했는지 허벅지에 근육이 늘어난 듯 했고, 예전처럼 애티튜드 피봇 3바퀴를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. 2015년부터 시행된 마스터리 5회 제한 룰로 인해 신체난도를 보강했는데, 백 일루전 1회전을 2회로 늘려왔다. 하지만 아직 회전축이 미끄러지기도 하는 등 실시면에서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다. 유럽선수권에서는 단체전, 공, 리본, 곤봉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. 세계선수권에서는 '''최연소 종합 3연속 우승'''을 하며 여전히 건재함을 보여줬다. 발목 부상으로 인해 AA 참가가 불투명하다는 말도 있었고 덕분에 [[알렉산드라 솔다토바|솔다토바]]에게 단체전 후프 금메달 자리를 내어줬지만[* 종합 예선에서 가장 높은 점수의 3종목을 합산한 결과로 순위를 내기 때문에 예선은 3종목만 뛰어도 상관 없다.] 본인이 참가한 결선에서 모두 우승하고 개인 종합까지도 우승하는 엄청난 멘탈을 보여줬다. 리본이 조금 엉키는 실수를 했는데, [[마르가리타 마문|마문]]은 리본을 시작하자마자 아예 드롭 해버리는 바람에 그대로 우승을 차지했다. 개인 종합 내내 각 루틴 후 아파서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는 현장 증언도 있었는데[* 특히 2번째 경기인 리본 루틴 끝나고 많이 고통스러워 하는 표정을 하고 있어서 팬들이 걱정했다.] 그 와중에 마문이 3종목까지 끝난 상황에서 아주 작은 차이로 선두를 달리던 중이어서 정신적으로 힘들었을 텐데 그 모든 걸 이겨냈다. 반대로 마문은 쿠드랍체바가 부상을 입었을 때도 이기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[[다리아 콘다코바|콘다코바]] 2가 확정되어 가는 모습이었다. 다만 콘다코바가 굇수 같은 모습을 보여줬던 올림픽 전 시즌 이후로 부상을 입고 올림픽 참가도 못 한 사례가 있기에 야나 팬들은 부상이 심하지 않기를 빌며 노심초사하는 상태. 안타깝게도 [[인스타그램]]에 [[독일]]에서 깁스한 사진을 올리고 말았다. 11월부터 깁스하고 훈련 중인 사진들이 올라왔다. 주로 스트레칭과 수구 위주로 훈련 중이다. 콘다코바처럼 부상 후 정줄을 놓는 모습이 없어서 팬들이 안심 중이다. ~~사실 콘다코바는 올림픽 직전에 부상을 당한 거라 [[멘붕]]이 올 만 했다.~~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